경기 오후 6시 8487명 확진…전주보다 2783명↑

송용환 기자 2022. 10. 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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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487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9일 5710명→20일 5704명→21일 6351명→22일 5779명→23일 3222명→24일 1만1919명→25일 9157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27일 0시 기준 190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24.6%인 467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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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보다 260명 늘어…격리병상 사용률 24.6%
26일 오전 서울 구로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문진을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842명 발생해 이틀째 4만 명대를 이어갔다. 새로운 변이 출현과 기온 감소 등으로 인해 7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2.10.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487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26일) 동시간 8227명보다 260명, 전주 목요일(20일) 같은 시간 5704명에 비해서는 2783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9일 5710명→20일 5704명→21일 6351명→22일 5779명→23일 3222명→24일 1만1919명→25일 9157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27일 0시 기준 190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24.6%인 467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582개 중 138개(23.7%)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5만3525명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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