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오늘(27일) 결방…프로야구 생중계 여파

임시령 기자 2022. 10. 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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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가 야구 중계로 인해 하루 쉬어 간다.

27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15분부터 '202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 저녁 7시 50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가 결방된다.

한편, '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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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결방 / 사진=KBS2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태풍의 신부'가 야구 중계로 인해 하루 쉬어 간다.

27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15분부터 '202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 저녁 7시 50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가 결방된다.

다만,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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