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포천시 ‘정책협약’ 통해 지역발전 함께 모색

송용환 기자 2022. 10. 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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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고양6) 등이 27일 포천시를 찾아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를 가졌다.

곽 대표는 이날 "도의회와 포천시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확대 포천시의 발전이 경기도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서 지역 민생정책 발굴을 위해 직접 포천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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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하남 이어 세 번째 ‘현장 정책 투어’ 가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7일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 세 번째 장소로 포천시를 찾아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국민의힘 제공)/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고양6) 등이 27일 포천시를 찾아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체계 정비 등 민생 현안에 대해 도의회와 기초자치단체 간 공동 대응을 위해 계획된 것으로, 의정부와 하남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국민의힘에서는 곽 대표와 김정영 수석부대표(의정부1)를 비롯해 고준호 정책위원장(파주1),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포천2), 윤충식 부대표(포천1), 이영주 부대표(양주1), 정경자 쇄신위원회 위원(비례)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포천시 가산면 가산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는 국민의힘과 포천시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책협약식 이후 지역 현안과 관련해 군내면 유교리와 내촌면 마명리를 방문하기도 했다.

곽 대표는 이날 “도의회와 포천시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확대 포천시의 발전이 경기도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서 지역 민생정책 발굴을 위해 직접 포천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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