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이영자 맛 표현 칭찬에 "벌레까지 먹어봤다" 고백('돈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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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용준이 호기심에 벌레를 먹어봤다고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일본 라멘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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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일본 라멘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두 아들과 며느리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전 메뉴 클리어’라는 목표로 세운다.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등장, “먹방 채널을 운영 중인데 ‘쩝쩝 박사’라고 불리고 있다. 대식가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는 건 자신 있다”라고 포부를 밝힌다.
이후 첫 번째 팀으로 투입된 수향, 아미는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달라”고 주문한 뒤, 14종의 라멘을 단둘이서 해치워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김용준이 남다른 맛 표현으로 활약해 “먹을 줄 안다”는 이영자의 칭찬을 받는다. 이에 들뜬 김용준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세상에 궁금한 건 다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심지어 식용 벌레까지 먹어봤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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