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남편 위해 이것까지 포기했다 "♥김민기, 노출 안 좋아해"('맛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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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위해 괌 버킷리스트였던 비키니까지 포기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1회에서는 '괌워(고마워 괌 어게인)' 특집으로 괌 현지 음식 먹방을 이어가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과 유민상, 홍윤화로 팀을 나눠 음식점을 방문하고, 다소 생소한 현지 음식들을 깨끗하게 흡입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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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맛있는 녀석들'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위해 괌 버킷리스트였던 비키니까지 포기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1회에서는 '괌워(고마워 괌 어게인)' 특집으로 괌 현지 음식 먹방을 이어가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뚱5는 수영장 물놀이를 시작한다. 특히 홍윤화는 괌 버킷리스트였던 비키니를 포기하고 전신 슈트를 입은 채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남편(김민기)이 노출이 많은 걸 안 좋아한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문세윤이 "저격수를 돌려보내도 되겠다"라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김민경이 수영장에서 목마로 문세윤을 번쩍 들어올리거나, 유민상과 문세윤이 워터 슬라이드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추억을 만든다.
이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과 유민상, 홍윤화로 팀을 나눠 음식점을 방문하고, 다소 생소한 현지 음식들을 깨끗하게 흡입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홍윤화는 "목을 좀 집어넣고 정면을 바라보면서 웃어달라", "슈가는 설탕이 아니라 BTS다" 등의 너스레로 유민상에게 개그 압박을 가해 '제2의 문세윤'으로 변신한다는 후문이다.
'맛있는 녀석들'은 28일 오후 8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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