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홍진영, 12월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컴백 열일 행보

윤상근 기자 2022. 10.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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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37)이 오는 12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홍진영은 오는 12월 신곡이 포함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12월 미니앨범 형태의 신보를 발매하고 이에 앞서 11월 중에는 선공개곡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이 이번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조심스럽게 오프라인 활동도 재개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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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37)이 오는 12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홍진영은 오는 12월 신곡이 포함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지난 4월 '비바 라비다'(Viva La Vida)에 이어 9월 발라드 곡 '그대 얼굴'을 발표하며 표절 이슈 이후 조심스럽게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영은 현재 앨범 형태로 곡 작업을 하며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홍진영은 12월 미니앨범 형태의 신보를 발매하고 이에 앞서 11월 중에는 선공개곡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이 이번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조심스럽게 오프라인 활동도 재개하게 될지 주목된다.

홍진영은 지난 2020년 표절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는 논란 여파로 결국 연예 활동 최대 위기를 맞이해야 했다. 당시 홍진영은 논란 직후 표절 의혹을 부인했고 여기에 덧붙인 해명은 결과적으로 논란을 더 키웠다. 결국 뒤늦게 사과를 했지만 여론의 공분은 쉽게 가라앉히기 힘든 상황이었고 결국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에도 공식적인 컴백 활동은 없었던 홍진영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IMH엔터테인먼트의 M&A 관련 이슈와 언니 홍선영의 잠깐의 화제성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SNS 활동도 재개하며 이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지난 4월 인터뷰를 통해 "가족경영 관련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100% 내가 회사를 갖고 있다. 언니 역시 방송 활동을 앞으로 하지 않을 계획이며 내게 미안하다고도 말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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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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