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산업단지 때아닌 정전 소동…입주업체 50여 곳 피해
최창호 기자 2022. 10. 27. 17:57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27일 오후 3시3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일반산업단지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입주 기업들이 조업에 차질을 빚었다.
27일 정전이 된 업체 관계자 등에 따르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정전이 되면서 약 50여 곳의 업체들이 피해를 입었다,
한전은 산업단지 주변에서 있던 나무가 쓰러지면서 송전선에 접촉되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주시와 한전은 입주 업체들의 피해 규모와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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