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원어스 레이븐, 결국 팀 탈퇴…"5인 체제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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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 멤버 레이븐(27·김영조)이 사생활 논란으로 결국 팀을 떠난다.
소속사 RBW는 2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레이븐은 금일 자로 원어스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이슈 관련하여 당사자인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들 및 팬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들을 우려하여 자진 탈퇴에 대한 의사를 전달했다"며 "당사는 레이븐을 비롯한 원어스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를 나눈 끝에 자진 탈퇴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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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원어스 멤버 레이븐(27·김영조)이 사생활 논란으로 결국 팀을 떠난다.
소속사 RBW는 2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레이븐은 금일 자로 원어스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이슈 관련하여 당사자인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들 및 팬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들을 우려하여 자진 탈퇴에 대한 의사를 전달했다"며 "당사는 레이븐을 비롯한 원어스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를 나눈 끝에 자진 탈퇴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레이븐의 탈퇴로 원어스는 향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레이븐 관련 유포 글에 거짓된 사실과 악의적인 편집을 발견했다며 소송을 통해 명백한 사실관계를 밝힐 예정"이라면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 이슈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했다.
앞서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레이븐이 양다리를 걸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자신을 협박을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레이븐은 2019년 1월 원어스 멤버로 데뷔해 메인래퍼로 활동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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