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산단 일대 1시간 정전사태..일부 업체 피해 우려

이은희 2022. 10. 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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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19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일반산업단지 일대에 전력공급이 중단돼 일부 입주 업체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정전은 주변 지역의 나무가 넘어지면서 전선이 끊어지고 불꽃이 튀어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화재 위험에 대비해 출동했으나 다행히 불은 나지 않았다.

한전은 단선된 부분을 임시조치하고 1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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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전 “나무 넘어지면서 전선 끊어져”

[경주=뉴시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7일 오후 3시 19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일반산업단지 일대에 전력공급이 중단돼 일부 입주 업체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정전은 주변 지역의 나무가 넘어지면서 전선이 끊어지고 불꽃이 튀어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화재 위험에 대비해 출동했으나 다행히 불은 나지 않았다. 한전은 단선된 부분을 임시조치하고 1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한전은 자연현상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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