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산업단지 40여분간 정전…일부 기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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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강동산업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일부 기업들이 조업에 차질을 빚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36분부터 42분간 경주시 강동면 강동일반산업단지 주변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십여 곳의 업체들이 정상적으로 조업을 하지 못하는 등 생산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산업단지 주변에 있는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과 접촉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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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강동산업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일부 기업들이 조업에 차질을 빚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36분부터 42분간 경주시 강동면 강동일반산업단지 주변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십여 곳의 업체들이 정상적으로 조업을 하지 못하는 등 생산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산업단지 주변에 있는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과 접촉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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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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