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동서병원 김영옥 선임수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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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청아의료재단 동서병원 김영옥 선임수간호사가 27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2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인증원 9층 강당에서 개원 12주년 기념식을 열고, 의료기관평가인증 제도 정착 및 의료기관 서비스 질 개선에 공헌한 유공자 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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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청아의료재단 동서병원 김영옥 선임수간호사가 27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2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인증원 9층 강당에서 개원 12주년 기념식을 열고, 의료기관평가인증 제도 정착 및 의료기관 서비스 질 개선에 공헌한 유공자 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영옥 선임수간호사는 지난 2012년부터 의료기관인증 조사위원, 정신의료기관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문화 조성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2010년 10월 26일 개원했으며, 의료기관 인증제도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각종 평가업무 통합⋅수행을 통한 의료의 질 및 환자안전 수준 제고, 국민건강 유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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