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복지정책 꼼꼼히"…정읍보건소 정례브리핑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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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보건소가 2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을 열고 시민 건강 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언론인 정례브리핑은 시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희경 소장은 "보건 환경 시설 개선과 효과적인 보건사업 전개 등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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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보건소가 2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을 열고 시민 건강 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언론인 정례브리핑은 시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주관 3개 부서의 주요 업무와 추진사업으로 가장 먼저 보건위생과 소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화된 공공건축물의 단열 저하와 결로, 곰팡이 발생 등 열악한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13억400만 원을 투입해 공공건축물 내·외벽 단열과 창호공사,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건강증진과 소관으로 추진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과 ‘감염병 대응 및 예방사업’, 그리고 건강재활과 소관으로 ‘자살 예방사업’과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을 위한 모자보건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손희경 소장은 “보건 환경 시설 개선과 효과적인 보건사업 전개 등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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