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사생활 논란' 원어스 레이븐, 팀 자진 탈퇴(공식)

김성현 2022. 10. 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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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원어스의 레이븐 씨가 팀을 자진 탈퇴한다.

27일 원어스 소속사 'RBW' 측은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들 및 팬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들을 우려해 자진 탈퇴에 대한 의사를 전달했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븐 씨가 팀에서 탈퇴하며 원어스는 향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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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원어스의 레이븐 씨가 팀을 자진 탈퇴한다.

27일 원어스 소속사 'RBW' 측은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들 및 팬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들을 우려해 자진 탈퇴에 대한 의사를 전달했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레이븐 관련 유포 글이 전부 진실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거짓된 사실 및 악의적 편집을 발견했다"며 "이 부분에선 소송을 통해 명백한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와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비방 댓글에는 엄정한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앞서 레이븐 씨는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일본 출신 비연예인 여성 A씨에 의해 폭로 글을 게재되면서 사생활 논란이 일었다. A씨는 레이븐 씨가 폭언을 비롯해 다른 여성과 부정한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레이븐 씨가 팀에서 탈퇴하며 원어스는 향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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