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이기우, 제2의 전성기 시작…드라마·영화·예능 모두 섭렵

강내리 2022. 10. 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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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 씨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기우 씨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27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그의 2022년 행적과 앞으로의 추후 일정들을 공개했다.

이기우 씨는 올해 상반기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시작으로, tvN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 SBS 예능 '꼬꼬무' 게스트 출연, '빅이슈' 화보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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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 씨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기우 씨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27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그의 2022년 행적과 앞으로의 추후 일정들을 공개했다.

이기우 씨는 올해 상반기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시작으로, tvN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 SBS 예능 '꼬꼬무' 게스트 출연, '빅이슈' 화보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활약을 했다.

특히 약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었던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약하다는 느낌에서 해방되고 싶은 직장인 조태훈 역을 맡아 조연이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후 '2022 코리아드라마 어워즈'에서 '나의 해방일지'로 남자 우수상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시한부 캐릭터에 과몰입한 나머지 나날이 쇠약해져 가는 배우를 연기했다. 그동안 보여 주지 않았던 코믹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꼬꼬무'에 출연하며 화려한 리액션을 선보였으며, 주거 취약 개층을 위한 화보 '빅이슈' 등도 촬영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이기우 씨의 열일 행보는 이어졌다. 지난 8월 JTBC 드라마 '기적의 형제'에 캐스팅 소식을 알렸으며, 특히 7년 만의 영화 출연작인 영화 '폭로'의 캐스팅 소식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소식을 함께 알려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출처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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