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긴 휴식은 NO 출산 후 열일하는 워킹맘 [M+이슈]

안하나 2022. 10.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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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번쩍 서해 번쩍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

만삭까지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홍현희는 지난 8월 출산을 위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홍현희는 "노산의 끝자락에 임신해서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왔다. 홍현희 초보 맘해서 '홍초맘'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이 예전 같지 않지만, 평소 애청하던 '국가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합류 소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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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번쩍 서해 번쩍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동해번쩍 서해 번쩍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후 올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만삭까지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홍현희는 지난 8월 출산을 위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홍현희는 8월 아들을 품에 안았고, 무려 50일 만에 방송에 복귀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지난 9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아들을 출산하고 50일 만에 컴백했다. 이날 홍현희는 “나올 만한 몸이 되니까 왔다. 제 몸은 제가 제일 잘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 후 계속 못 일어나다가 ‘전참시’에 조명섭 씨가 나왔다. 저도 모르게 누구?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마취하고 누워 3분 만에 아기가 나왔다. 10시에 들어가서 10시 3분에 나왔다”라며 순산했음을 고백했다.

지난 14일에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로 복귀했다. 홍현희는 “노산의 끝자락에 임신해서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왔다. 홍현희 초보 맘해서 ‘홍초맘’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기한 게 아이가 야무진 것 같다. 쪽쪽이가 빠질까봐 손으로 대고 먹는다”라며 벌써부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초고속 복귀하며 한 층 더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바쁜 일정에도 홍현희는 또 한 번 새로운 방송 출연 소식을 알렸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응원단장으로 함께하게 된 것.

2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개가수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홍현희가 ‘국가부’ 공식 응원단장으로 합류한다. 홍현희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이 예전 같지 않지만, 평소 애청하던 ‘국가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합류 소감을 전한다.

이처럼 홍현희는 열혈 ‘워킹맘’으로 분해 살아가고 있다. 혹 아직 몸이 회복되기도 전에 나와 우려하는 누리꾼도 많지만, 홍현희는 그 어떤 엄마보다 즐기며 강인한 육체를 바탕으로 일과 육아를 해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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