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임하룡, 네 번째 전시회 '그리움' 개최

오지원 2022. 10.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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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예능인이자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하룡 씨가 네 번째 개인전을 연다.

임하룡 씨의 네 번째 전시회 '그리움'은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BGN 갤러리에서 열린다.

임하룡 씨는 지난 2019년 첫 개인전 '오늘'을 시작으로 '나는 삐에로' '아이(EYE)'까지, 눈,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을 활용한 테마로 자신만의 작품을 매년 꾸준히 전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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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예능인이자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하룡 씨가 네 번째 개인전을 연다.

임하룡 씨의 네 번째 전시회 '그리움'은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BGN 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리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그간 해오던 작업과 함께 고향의 그리움을 담았다.

임하룡 씨는 "지치거나 힘들 때면 내 마음은 철없이 뛰어 놀던 옛 고향으로 데리고 간다. 걱정 없던 과거 시절의 그곳에는 그리운 산과 나무와 집이 있다"며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일까? 그리운 그곳으로 가고 싶은 것일까? 요즘 들어 자주 옛 고향이 생각나고 또 고향을 그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 '그리움'을 통해 여러분들과 제 그리운 고향으로의 여행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임하룡 씨는 지난 2019년 첫 개인전 '오늘'을 시작으로 '나는 삐에로' '아이(EYE)'까지, 눈,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을 활용한 테마로 자신만의 작품을 매년 꾸준히 전시해왔다.

[사진제공 = 웰스엔터테인먼트]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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