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멜론 '톱100'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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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27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시건의 지평선'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멜론 '톱100 차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뮤직에서도 2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주간 차트 6위를 차지했다.
윤하는 지난 24일 트위터를 통해 "어차피 하던 걸 계속 할 뿐이라 별 다를 건 없지만, 무엇보다 우리 팬들 어깨 펴지는 소리 들으니 참 행복하다"며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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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27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시건의 지평선'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멜론 '톱100 차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전날 일간 차트에서는 7위에 올랐다. 유튜브 뮤직에서도 2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주간 차트 6위를 차지했다.
윤하는 지난 24일 트위터를 통해 "어차피 하던 걸 계속 할 뿐이라 별 다를 건 없지만, 무엇보다 우리 팬들 어깨 펴지는 소리 들으니 참 행복하다"며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 타이틀 곡이다.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곡으로, 윤하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최근 대학 축제, 음악 축제 등에서 불러 입소문이 났다.
윤하는 오는 12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c/2022YH'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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