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에 '고래의 노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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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정유정 씨의 '고래의 노래(원목 칼림바)'가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시는 27일 '2022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에는 원목 칼림바를 출품한 정유정 씨의 작품 '고래의 노래'가 차지했다.
울산시는 울산의 전통성과 향토성을 대표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참신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해마다 이같은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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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은 조은호 씨의 반구대 암각화 고래 배지
입상작 30개 작품 KTX울산역에서 전시회
울산시는 27일 ‘2022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에는 원목 칼림바를 출품한 정유정 씨의 작품 '고래의 노래'가 차지했다.
금상은 반구대암각화 고래 배지를 출품한 조은호 씨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이윤아, 이은비, 남궁선한 씨의 작품들이 선정됐다. 이밖에 동상과 장려상, 입선 등 모두 30명이 입상했다.
대상 1명에게는 500만 원, 금상 1명은 300만 원, 은상 3명 각 150만 원, 동상 5명 각 50만 원, 장려상 5명 각 30만 원, 특선 5명 각 20만 원, 입선 10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졌다.
울산시는 울산의 전통성과 향토성을 대표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참신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해마다 이같은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처엄으로 전국 대상 공모를 진행했고, 온라인 접수와 실물 접수를 통해 총 7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입상작은 이날부터 11월 4일까지 KTX울산역에 전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기념품들은 태화강 기념품판매장 등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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