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웹드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OST 전곡 공개…김지웅·윤서빈 듀엣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L 웹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타이틀곡을 포함한 OST 전곡이 공개됐다.
한편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은 노가정 작가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BL 웹드라마로, 사고뭉치 재벌 3세, 금남 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이자 풍덕빌라 304호의 세입자 지호준(김지웅 분)과 금남그룹 신규사업팀 인턴이자 풍덕빌라 304호의 집주인 서재윤(윤서빈 분)의 쌍방 갑질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BL 웹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타이틀곡을 포함한 OST 전곡이 공개됐다.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OST가 공개됐다.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의 타이틀곡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는 주연을 맡은 김지웅과 윤서빈이 듀엣으로 불렀다. 이들은 각자의 테마 곡에도 가창자로 참여해 극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드림 오브 유'는 따뜻한 EP와 일렉기타의 선율, 리듬감 있는 드럼, 베이스가 더해진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에 윤서빈, 김지웅의 달달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졌다.
이와 함께 OST 앨범에는 사람을 향한 애틋함을 담은 '그런 사람'과 사랑하지만 떠날 수밖에 없는 쓸쓸한 마음을 담은 '렛 미 고'(Let me go)는 각각 김지웅, 윤서빈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두 주인공의 로맨스에 깊이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두 주인공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묘사한 곡이자 드라마의 오프닝, 엔딩 테마로 팬들에게 소개된 '쿵덕쿵덕'도 앨범에 담겼다.
한편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은 노가정 작가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BL 웹드라마로, 사고뭉치 재벌 3세, 금남 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이자 풍덕빌라 304호의 세입자 지호준(김지웅 분)과 금남그룹 신규사업팀 인턴이자 풍덕빌라 304호의 집주인 서재윤(윤서빈 분)의 쌍방 갑질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깨물고 싶은'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주연 배우가 다시 캐스팅되면서 화제가 됐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