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검·지검, 특허청 등과 특허소송실무연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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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검 및 지검은 27일 특허청, 한남대, 카이스트, 충남대와 청사에서 '10년의 동행, 지식재산 혁신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부제로 제60회 특허소송실무연구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회는 지난 10년 동안 특허 등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노력 일환으로 특허소송 실무사례, 외국 입법례 및 학술 이론 등을 연구·발표하며 실무와 학계 간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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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고검 및 지검은 27일 특허청, 한남대, 카이스트, 충남대와 청사에서 ‘10년의 동행, 지식재산 혁신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부제로 제60회 특허소송실무연구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회는 지난 10년 동안 특허 등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노력 일환으로 특허소송 실무사례, 외국 입법례 및 학술 이론 등을 연구·발표하며 실무와 학계 간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총 5개 기관에서 2개월에 한 번씩 순차적으로 특허소송실무연구회를 열고 있으며 지식재산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해 왔다.
검찰은 앞으로도 특허소송실무연구회 활동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수사역량을 강화해 지식재산권 보호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앞으로도 특허소송실무연구회가 축적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관 상호 간 교류를 확대해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기를 기원한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이 보다 중요해진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특허소송실무연구회가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지식재산보호에 기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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