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진종오 등 강원대 '2022 ACE Festival' VIP특강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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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막을 올린 강원대 문화예술·공과대학이 주최하는 '2022 ACE Festival'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학 및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 5명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 'VIP 특강'이 27일까지 매일 오후 '공학관 사이버랩'에서 릴레이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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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막을 올린 강원대 문화예술·공과대학이 주최하는 '2022 ACE Festival'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학 및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 5명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 'VIP 특강'이 27일까지 매일 오후 '공학관 사이버랩'에서 릴레이로 펼쳐졌다.
'VIP특강'은 25일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26일 진종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의 '토크',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왜 계속 감염병이 문제인가?', 27일 박종수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 위원장의 '북경제국가와의 협력 확대 및 신성장동력 창출의 길', 이영표 강원FC 대표의 '특강'등이 각각 진행됐다.
28일까지 강원대 춘천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대 문화예술·공과대학이 2019년 3월 통합 단과대학으로 출범한 후 문화예술과 공학을 아우르는 융합인재 양성과 기존의 틀을 넘어선 혁신적인 융·복합 연구 및 산학협력의 성과를 소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Open Campus 가치 실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ACE FESTIVAL 에서는 'Art·Culture and Engineering'을 뜻하는 이름에 걸맞게 △로봇 △인공지능(AI) △바이오 △항공우주 등의 공학 분야부터, △무용 △음악(클래식, 국악) △영상미디어 △미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융·복합 패러다임의 현재를 진단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헌영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융·복합"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화예술·공과대학의 역량을 확장해 예술과 공학을 아우르는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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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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