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승리요정될 것”…AOA 출신 초아, 가을야구 시구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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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본명 박초아)가 가을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초아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4차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앞서 초아는 작년 5월 키움 히어로즈의 초청으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하면서 초아는 승리 요정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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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도 시구자로 나서…키움이 승리해 ‘승리요정’으로 불려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본명 박초아)가 가을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초아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4차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중요한 경기에 불러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제가 다시 승리 요정이 돼 우승까지 달리시길 바란다. 선수단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하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초아는 작년 5월 키움 히어로즈의 초청으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하면서 초아는 승리 요정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초아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가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아이 위시(I Wish)’ 등에 참여했으며, 지난 4월 데뷔 첫 상글 ‘에스터데이(Yesterday)’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가수 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 4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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