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11월8일 국내 취재진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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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돌아왔다.
마블 신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오는 11월 8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에서 열리는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국내 취재진에 첫 공개된다.
올해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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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지난 2018년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블랙 팬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다. 1편의 연출을 맡았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았고, 더 거대해진 이야기와 다채로운 볼거리, 깊은 울림과 드라마로 관객들을 홀릴 전망이다.
여기에 코믹북의 가장 오래된 캐릭터이자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등장을 알린 ‘네이머’ 역의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와 베일에 가려진 천재소녀 ‘리리 윌리엄스’까지 극의 활력을 더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랙 팬서’로 제91회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루스 E. 카터도 함께 하며 또 한 번의 혁신적인 의상을 선보인다. 전편에서도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더욱 살아 숨쉬게 만드는 의상을 제작해 극찬을 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상상 이상의 볼거리를 선물한다.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 ‘어벤져스’ 시리즈에서도 맹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루피타 뇽오가 한층 성장한 캐릭터의 면모를 예고한다.
오는 11월 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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