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협박 논란’ 원어스 레이븐, 결국 탈퇴 “거짓된 폭로에는 소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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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열애, 전 여자친구 협박 논란에 휩싸인 그룹 원어스 멤버 레이븐이 결국 자진 탈퇴했다.
원어스 소속사 RBW 측은 10월 27일 "해당 이슈 관련해 당사자인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들 및 팬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들을 우려해 자진 탈퇴 의사를 전달했다. 소속사는 레이븐을 비롯한 원어스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를 한 끝에 자진 탈퇴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따라서 레이븐은 금일 자로 원어스에서 탈퇴한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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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양다리 열애, 전 여자친구 협박 논란에 휩싸인 그룹 원어스 멤버 레이븐이 결국 자진 탈퇴했다.
원어스 소속사 RBW 측은 10월 27일 "해당 이슈 관련해 당사자인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들 및 팬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들을 우려해 자진 탈퇴 의사를 전달했다. 소속사는 레이븐을 비롯한 원어스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를 한 끝에 자진 탈퇴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따라서 레이븐은 금일 자로 원어스에서 탈퇴한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레이븐 탈퇴와는 별개로 사실 확인 중 레이븐 관련 유포 글에 거짓된 사실 및 악의적 편집을 발견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명백한 사실관계를 밝힐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비방 댓글 등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적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유포 글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이븐 탈퇴로 원어스는 향후 5인 체제(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로 활동을 이어간다. 2019년 데뷔한 이래 3년 만에 불가피한 팀 개편이 이뤄진 것.
앞서 14일 SNS 상에는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일본 출신 비연예인 여성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레이븐이 원어스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원나잇(하룻밤을 보내는 일)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레이븐이 교제 과정에서 수시로 자신의 집을 드나들었고, 다른 여성과 만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헤어지는 과정에서는 협박을 일삼았다는 주장도 덧붙여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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