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 이서진·곽선영, 메쏘드 엔터 완전체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메쏘드 엔터를 이끌고 있는 9명의 매니저들, '매벤져스' 완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 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27일 공개된 완전체 포스터에는 익히 알려진 마태오(이서진 분), 천제인(곽선영 분), 김중돈(서현우 분), 소현주(주현영 분) 외에도, 메쏘드 엔터를 함께 이끌고 있는 5인방이 첫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이미지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마태오는 총괄이사로서 회사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한다. 왼쪽으로는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천제인과 김중돈이 자리, 팀장 매니저에 걸맞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옆으로는 환히 웃고 있는 소현주도 눈을 밝힌다. 파릇파릇한 열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그녀는 신입 매니저다.
무엇보다 포스터를 통해 베일을 벗은 메쏘드 엔터의 또 다른 인물들도 주목해야 한다. 메쏘드의 대모이자 명예이사 심명애(심소영 분), 사무총괄 매니저 유은수(김국희 분), 홍보담당 매니저 최진혁(김태오 분), 배우를 꿈꾸는 안내 데스크 직원 강희선(황세온 분) 그리고 현장 매니저 최원재(최연규 분)는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해 이야기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개성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 모두에게 공통점은 있다. 바로 내 배우가 주인공이라면 뭐든지 한다는 것. 내 배우를 더욱 더 밝게 빛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열정과 고군분투는 이들의 직장 라이프를 열렬히 응원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눈에 봐도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 9인방이 ‘원팀’으로 선보일 막강한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불타오르고 있다.
제작진은 “메쏘드 엔터의 주역 9인방이 모두 공개됐다. 내 배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하는 이들의 고군분투와, 그 속에 숨겨진 9인의 관계성을 따라가보면 굉장한 앙상블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동명의 시리즈가 원작이다. ‘SNL 코리아’,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대중의 재미 포인트를 꿰뚫으면서도 독특하고 신선한 연출 세계를 펼쳐낸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멜로홀릭’, ‘회사 가기 싫어’ 등 여러 장르까지 아우르는 박소영 작가가 메인 집필을 맡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작가진이 팀으로 합류, ‘빅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을 예정이다. 오는 11월 7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친형 부부, 변호사비도 박수홍 돈으로 냈다
- 개그맨 이재형, 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11월 결혼
- 유다인, 민용근 감독과 결혼 후 1년 만 임신
- ‘딱 한 번 간다면’, 오늘(27일) 첫방...수호→이규형 ‘찐친 케미’
- ‘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 둘만 있어도 현실 남매
- 최동구, 이규한 범행 증언…“불쌍한 사람들 죽이고 엄마도 죽여” (‘지판사’) - 스타투데이
- 신성록, 박신혜에 마지막 임무 지시…“이규한 방면 후 지옥으로 보낼 것” (‘지판사’) - 스타
- [종합] 차승원·유해진, ‘제2의 김치 사태’ 발발…“식초로 채소 절이면 어떡하냐” (‘삼시세
- 차승원, ‘작은 손’ 오명 지운 수북한 소스 제작…나영석 PD “‘유퀴즈’ 때문에?” (‘삼시세
- ‘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요리하는 돌아이, ‘물어보살’ 뜬다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