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 '2022 새마을국제포럼' 개최

박홍식 2022. 10. 27.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재단(경상북도)은 오는 11월 1~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22 새마을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남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이 참여해 '21세기 발전과 웰빙을 위한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진행한다.

포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 정광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내달 1~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서 열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새마을재단(경상북도)은 오는 11월 1~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22 새마을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남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이 참여해 '21세기 발전과 웰빙을 위한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진행한다.

포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 정광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통해 경북도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의 확산방안을 논의한다.

론다 필립스 미 퍼듀대 존 마틴슨 오너스 컬리지 학장이 참석해 삶의 질과 웰빙을 개선하는 영약, 지역사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국제협력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광주전남연구원이 후원한다.

20세기 각국의 지역사회 개발과 새마을운동,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새마을운동 등 4개 세션으로 꾸몄다.

14개국 전문가 19명이 참가해 새마을운동과 지속가능한 발전,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새마을운동 적용 및 확산 기제 등에 대한 담론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새마을재단은 2012년 11월 설립돼 올해 10주년을 맞는다.

유엔과 OECD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인정한 새마을운동 경험을 공유해달라는 국제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포럼은 새마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