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신 고창군의원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이경신 전북 고창군의원이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자란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주최하고 데일리뉴스 등이 주관하고 있다.

제9대 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조례제정 등 솔선수범 의정활동을 수행했으며 특히 최근 '고창군 신혼부부 주택 대출이자 지원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서민들의 민생과 관련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이경신 군의원은 “마땅히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매진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하고 과분한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욱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