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수십억 원 주고 산 NFT 프로필 사진

2022. 10.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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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 피플 (28일 저녁 6시)

광풍이라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 가상화폐 투자 열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 가라앉았다. 그럼에도 최근 대체불가토큰(NFT) 소유권이 걸린 샴페인 한 병이 32억원에 낙찰됐다고 하니 여전히 관심이 사그라든 것은 아니다. 국내에선 NFT를 사면 해당 NFT 캐릭터로 사업까지 할 수 있는 이른바 '오픈 지식재산권(IP)' 개념을 도입한 프로젝트가 업계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프로필 사진용(PFP) NFT 프로젝트도 인기다. '지구가 지루해진 젤리'라는 세계관 속 귀여운 캐릭터 '메타젤리스'는 출시 1년도 안 돼 국내 클레이튼 기반 중 최고가가 됐을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도대체 NFT가 뭐길래 세계적 셀럽들도 프로필 사진에 올리겠다며 NFT 이미지를 수십억 원씩 주고 사는 걸까. 메타젤리스를 만든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에게 직접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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