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백지영의 명곡을 아바타가 부른다면

2022. 10.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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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싱어 (28일 밤 10시 20분)

아바타들은 백지영의 명곡을 어떻게 재탄생시킬까. 파이널 진출 티켓 4장을 걸고 아바타 6팀이 세미파이널 무대를 펼친다. 주제는 '레전드' 미션. 레전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백지영이다. 백지영은 새롭게 등장한 아바타 '백장미'와 함께 오프닝을 맡아 듀엣 무대를 펼친다. 가수 황치열은 또 다른 아바타 '란 & 로기'가 부른 백지영의 '그 여자' 무대에 대해 "실력이 출중하지 않으면 표현하기 힘든 곡임에도 굉장히 깔끔하고 직설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풀었다"고 호평한다. 이에 MC 장성규는 "백지영의 창법은 깔끔하지 않나 보다"라고 짓궂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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