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제2회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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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7일 영동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행사는 초·중·고 17개교 382명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많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했다.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 행사'는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가 TV프로그램(KBS도전! 골든벨)을 각색한 청소년 대상 특별 프로그램이다.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영동군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숲속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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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7일 영동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행사는 초·중·고 17개교 382명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많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했다.
골든벨 문제들은 지역에 관해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사항, 역사·문화·인물에 관한 문제 등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영예의 최후 1인은 초등부 강문성(영동초, 5학년), 중·고등부 민지윤(영산중, 1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 행사'는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가 TV프로그램(KBS도전! 골든벨)을 각색한 청소년 대상 특별 프로그램이다.
◇영동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성료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영동군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숲속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속 명상원 ▲숲길 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와인족욕 등 산림 자원을 통한 정서 안정, 스트레스 관리와 인지재활수업 순으로 이어졌다.
군은 올해 5월부터 노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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