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식품·위생용품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승현 기자 2022. 10.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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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41분쯤 전남 담양군 창평면 고추 가공 식품공장과 비닐 위생용품 생산업체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19분만인 오후 4시쯤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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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1) 이승현 기자 = 27일 오후 1시41분쯤 전남 담양군 창평면 고추 가공 식품공장과 비닐 위생용품 생산업체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담양소방 제공) 2022.10.27/뉴스1 ⓒ News1

27일 오후 1시41분쯤 전남 담양군 창평면 고추 가공 식품공장과 비닐 위생용품 생산업체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19분만인 오후 4시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조립식 패널 창고 6동 중 1동(806㎡)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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