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조민아, "최고 다이어트는 이별 아닌 육아"...35kg 찍겠어

노민택 2022. 10. 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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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머리시절 민아랑 더 쪼꼬미 때 강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아들을 품에 안고 사진을 찍었다.

또 조민아는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인 듯. 머리카락 무게가 2kg 인가???? 35kg가 머지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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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머리시절 민아랑 더 쪼꼬미 때 강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아들을 품에 안고 사진을 찍었다. 수박 모양 공을 품에 안고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안겼다.

또 조민아는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인 듯. 머리카락 무게가 2kg 인가???? 35kg가 머지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갈수록 수척해지고 있는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그는 최근 이혼 소장을 제출하고 남편과 파경을 맞았음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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