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양심 운전자를 찾아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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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27일 청주지역 3곳에서 '양심 운전자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양심 운전자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김교태 충북청장은 "우리 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에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지역에서는 10월 현재까지 모두 620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21명 숨지고 9178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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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27일 청주지역 3곳에서 '양심 운전자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양심 운전자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양심 운전자에게는 햅쌀 10kg가 선물로 주어진다.
김교태 충북청장은 "우리 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에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전운전 캠페인에는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가 참여한다.
충북지역에서는 10월 현재까지 모두 620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21명 숨지고 9178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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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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