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최영준 "'스맨파' 많이 배웠다"..세븐틴 승관도 "최랑해"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최영준 인스타그램

'스맨파' 원밀리언 부리더 최영준이 탈락 소감을 밝혔다.

최영준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사랑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탈락 소감을 전했다.

그는 "행복했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피디님들 작가님들 스태프분들 메카 헬퍼 친구들 뮤즈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무대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최영준 인스타그램

이어 "마지막으로 원밀리언팀 멤버들 너무 고생했고 너무 자랑스러워. 내일 봐"라며 크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원밀리언이 다함께 모여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장난기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안긴다.

이를 본 그룹 세븐틴 승관은 "최랑해 영랑해 준랑해 원밀랑해"라고 최영준을 응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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