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김대원씨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의 제9대 위원장 선거에서 김대원 현 조합사무국장이 당선됐다.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은 27일 제9대 위원장에 단독출마한 김대원 현 사무국장(6급, 도서관사업소)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8%의 찬성으로 김대원 사무국장이 차기 제9대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이날 밝혔다.
김대원 당선인은 오는 12월1일부터 제9대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의 제9대 위원장 선거에서 김대원 현 조합사무국장이 당선됐다.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은 27일 제9대 위원장에 단독출마한 김대원 현 사무국장(6급, 도서관사업소)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8%의 찬성으로 김대원 사무국장이 차기 제9대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이날 밝혔다.
첫 모바일 투표 방식이 도입된 이날 투표의 투표율은 선거인 1133명 중 798명이 참여해 70.43%를 기록했다.
정읍시공노조는 위원장 선출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했고 김대원 현 사무국장이 단독출마했다.
김대원 당선인은 “임금 삭감, 공무원 연금 파탄, 불공정한 인사제도 등 산적한 현안에 대응하고 모두가 행복한 공무원노동조합을 만들라는 조합원의 엄중한 명령을 받들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이 있는 자리”라며 신뢰받는 노동조합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어 “현재의 공무원조직이 급격한 세대교체의 시기에 있어 조합원의 60% 이상이 MZ세대로 바뀌고 있다”면서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시책들을 펼쳐 시·구세대가 서로를 존중하는 명랑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원 당선인은 오는 12월1일부터 제9대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