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FPS 신작 `디스테라` 11월 24일 얼리 액세스 출시

윤선영 2022. 10.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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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리얼리티매직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디스테라'를 11월 24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하는 디스테라는 다회차의 테스트를 통해 타격감,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인게임 요소들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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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리얼리티매직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디스테라'를 11월 24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리얼리티매직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디스테라'를 11월 24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FPS(1인칭 슈팅)다.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를 함께 보유했다.

PvP(이용자 간 대결), PvE(이용자와 프로그램 간 대결) 서버와 싱글 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와 함께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한정 스킨을 선물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하는 디스테라는 다회차의 테스트를 통해 타격감,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인게임 요소들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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