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과 열애, 강제 공개…내 의지 없었다"('컬투쇼')

정서희 기자 2022. 10. 27.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연인 양재웅과 열애에 대해 강제 공개됐다고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EXID 멤버 엘리,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하니의 출연에 한 청취자는 '공개 연애 시작한 것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앞서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하니(왼쪽), 양재웅. 출처| 써브라임, MBC에브리원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연인 양재웅과 열애에 대해 강제 공개됐다고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EXID 멤버 엘리,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하니의 출연에 한 청취자는 '공개 연애 시작한 것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하니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 것에 내 의지는 없었고, 시작된 것"이라며 웃었다. 이에 솔지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공개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태균은 "심리학 하시는 분과 만남은 어떠냐, 재밌냐"고 물었다. 하니는 "사람들이 (심리를) 많이 알 것 같다고 하는데, 직업병이 있는 것 같다"며 "(타인의 심리가) 보여도 말을 안 하는 게 있다. 궁예(미리 예측하는 행위)스러운 느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니는 최근 EXID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컴백했다.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