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35㎏”…싱글맘 조민아 더 야위고 수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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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사진 왼쪽)가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살이 급격히 빠지는 등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긴 머리시절 민아랑 더 쪼고미 때 강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조민아는 아들을 품에 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조민아는 살이 많이 빠져 이전보다 더욱 야위고 수척해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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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사진 왼쪽)가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살이 급격히 빠지는 등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긴 머리시절 민아랑 더 쪼고미 때 강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조민아는 아들을 품에 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민아는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인 듯”이라며 “머리카락 무게가 2㎏인가? 35㎏이 머지않았다”라고 남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조민아는 살이 많이 빠져 이전보다 더욱 야위고 수척해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멀리서 응원하겠다. 건강 잘 챙기시라’, ‘미모는 여전하다’, ‘눈앞에 놓인 일들 잘 진행하시길 바란다’ 등의 댓글로 조민아를 응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하지만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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