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35㎏”…싱글맘 조민아 더 야위고 수척해져

이승구 2022. 10. 27.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사진 왼쪽)가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살이 급격히 빠지는 등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긴 머리시절 민아랑 더 쪼고미 때 강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조민아는 아들을 품에 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조민아는 살이 많이 빠져 이전보다 더욱 야위고 수척해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현재 이혼 소송 진행 중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사진 왼쪽)가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살이 급격히 빠지는 등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긴 머리시절 민아랑 더 쪼고미 때 강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조민아는 아들을 품에 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민아는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인 듯”이라며 “머리카락 무게가 2㎏인가? 35㎏이 머지않았다”라고 남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조민아는 살이 많이 빠져 이전보다 더욱 야위고 수척해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멀리서 응원하겠다. 건강 잘 챙기시라’, ‘미모는 여전하다’, ‘눈앞에 놓인 일들 잘 진행하시길 바란다’ 등의 댓글로 조민아를 응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하지만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