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김호중과 방귀 틀 수 있을 정도"...찐남매 케미 기대해 ('복덩이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을 앞둔 TV조선 '복덩이들고(GO)'의 매력 포인트가 공개됐다.
'복덩이들고'는 사연 있는 곳이라면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어디든 가는 프로그램.
송가인과 김호중은 사연자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에서 해외까지 직접 발로 뛰며 감동적인 합동 무대를 선사한다고 해 기대가 높다.
명품 보이스와 '흥'까지 겸비한 송가인, 김호중 남매는 노래는 물론, 요리 등 각종 능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방송을 앞둔 TV조선 '복덩이들고(GO)'의 매력 포인트가 공개됐다.
'복덩이들고'는 사연 있는 곳이라면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어디든 가는 프로그램. '국민 트롯 남매'의 진한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복스러운 외모가 진짜 남매처럼 똑같은 송가인과 김호중은 과연 어떤 역조공 리얼버라이어티를 펼칠까?
어떤 상황에서든 찰떡 호흡 '트롯 남매'
송가인과 김호중은 사연자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에서 해외까지 직접 발로 뛰며 감동적인 합동 무대를 선사한다고 해 기대가 높다. 사연자를 만나러 가는 거리에서 버스킹을 펼치기도 하고, 섬으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즉석 공연을 선보이기도 하는 것. 명품 보이스와 '흥'까지 겸비한 송가인, 김호중 남매는 노래는 물론, 요리 등 각종 능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남매니까 티격태격
합동 공연을 펼칠 때는 찰떡 같은 호흡을 선보이지만, '송김 남매'의 현실 남매 매력도 만날 수 있다. 물건 하나를 사도, 점심 메뉴를 골라도, 둘은 늘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랬다는 전언이다.
송가인은 첫 여행이 끝나고 "호중이가 너무 편하다. 다음 여행 때는 방귀도 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복덩이들고'는 11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TV조선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대 작곡가, 10대女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체포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시아버지 사랑이 듬뿍 [리포트:컷]
- 유부남 100명과 관계한 석유재벌 아내, 남편 사망 후에도 기혼자만 만나
- 전무송 “子, 교통사고로 뇌손상...지금도 사이렌에 놀라”
- 이혼소송 중인 아내에게 음란사진 전송...유명 피아니스트 누구?
- '이혼' 한그루, 휴양지 근황...늘씬 몸매에 극세사 각선미
- 윤희, 영탁과 결혼? 가짜뉴스에 분노 "고소하기 전에.."
- 미인대회女 “전 남친 염산테러로 피부+시력 잃어”
- 김구라 "TV에 압류딱지 붙어...누가 다녀갔나 섬뜩"
- 34세 男배우, 20살 어린 미성년과 교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