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페이 연계 교통카드 이용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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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도입한 지역화폐 연계 교통카드가 '반쪽짜리' 기능에 그치면서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청주시는 기존 청주페이에 시내버스 요금 결제 기능이 추가된 교통카드 겸용 청주페이를 지난 5일부터 선을 보였으나 기존 청주페이와 충전과 사용방식이 다른 데다 모바일 기능도 제공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청주페이 교통카드는 별도의 겸용 카드를 구매한 뒤 편의점,버스카드 충전소 등에서 충전해야 하고 충전금액은 시내버스요금 결제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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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도입한 지역화폐 연계 교통카드가 '반쪽짜리' 기능에 그치면서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청주시는 기존 청주페이에 시내버스 요금 결제 기능이 추가된 교통카드 겸용 청주페이를 지난 5일부터 선을 보였으나 기존 청주페이와 충전과 사용방식이 다른 데다 모바일 기능도 제공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신청자는 418명에 머물러 40여만장이 발급된 청주페이에 비해 이용률이 크게 저조한 실정이다.
청주페이 교통카드는 별도의 겸용 카드를 구매한 뒤 편의점,버스카드 충전소 등에서 충전해야 하고 충전금액은 시내버스요금 결제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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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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