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랑의열매, 복지현안 해소 배분금 전달

박계교 기자 2022. 10.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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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랑의열매(회장 성우종)는 27일 2022년 복지현안 우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기관 8개소에 6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은 충남지역의 긴급한 사회문제, 이슈 해결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 진행된다.

충남사랑의열매는 이날 복지현안 우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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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기관 8개소에 6600만 원
충남사랑의열매(회장 성우종)는 27일 2022년 복지현안 우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기관 8개소에 66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충남사랑의열매 제공

충남사랑의열매(회장 성우종)는 27일 2022년 복지현안 우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기관 8개소에 6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은 충남지역의 긴급한 사회문제, 이슈 해결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 진행된다. 상반기(5-7월)는 7개소에 6000만 원이 지원됐다.

충남사랑의열매는 이날 복지현안 우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회영 사무처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본 사업은 시급한 복지현안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 신속한 지원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상반기에 이어 금번 하반기 지원된 지원금이 사회복지기관들에게 시급한 복지현안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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