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경로의 달 기념 '노인복지 증진' 구민에게 표창 수여

노경민 기자 2022. 10. 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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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26일 경로의 달을 기념해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구민들과 단체에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표창장 수여자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돌봄에 기여한 최유숙·임경선씨와 북구사랑봉사대 회원으로 건강체조 봉사활동을 한 배상철씨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노인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북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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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 북구청에서 김성원 연제라이온스클럽 회장(왼쪽부터), 최유숙씨, 임경선씨, 배상철씨가 '경로의 달 기념 표창장 및 감사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북구청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북구는 26일 경로의 달을 기념해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구민들과 단체에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표창장 수여자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돌봄에 기여한 최유숙·임경선씨와 북구사랑봉사대 회원으로 건강체조 봉사활동을 한 배상철씨다.

경로당에 에어컨과 가구 교체로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연제라이온스클럽도 감사장을 받았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노인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북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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