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이 고위직의 청렴 수준 제고와 반부패 책임 강조를 위해 전국 6개 사업소, 3개 출자회사를 찾아 '반부패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장 순회에서 한국남부발전은 고위직 대상 청렴 특강을 진행하고 청렴 확산 조직인 청렴메아리 운영, 이해충돌 방지제도 등 현재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 정책의 공유와 업무 담당자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남부발전이 고위직의 청렴 수준 제고와 반부패 책임 강조를 위해 전국 6개 사업소, 3개 출자회사를 찾아 '반부패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장 순회에서 한국남부발전은 고위직 대상 청렴 특강을 진행하고 청렴 확산 조직인 청렴메아리 운영, 이해충돌 방지제도 등 현재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 정책의 공유와 업무 담당자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각종 산업재해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남부발전 자체 안전관리 등급평가' 결과에 대한 사업소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취약 분야 개선을 추진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앞으로도 현장점검을 통해 청렴·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과 위험요인의 사전 발굴을 통해 산업재해의 예방과 고위직 주도의 청렴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수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고위직은 물론 전 직원이 청렴과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현장에서는 항상 사고예방을 위해 긴장을 풀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용호, 뒤늦은 합의 시도…박수홍·김건모·한예슬은 "절대 NO" - 머니투데이
- 김종민, 15살 연하 골퍼 유현주와 열애?…"커플룩 입고 다녀" - 머니투데이
- '던♥' 현아, 대학 축제서 파격 퍼포먼스…"무대를 완전 부쉈다" - 머니투데이
- '친형 횡령' 박수홍, 냉장고 속 귀한 식재료 가득…누가 보냈나 - 머니투데이
- 박소현 "선화예고 시절 왕따…나 빼고 미팅 가더라" 고백 - 머니투데이
- 화사, '과감' 옆트임+초밀착 드레스…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 머니투데이
- 지드래곤, 태양 학창시절 폭로…"눈썹 스크래치·어깨빵하고 다녀" - 머니투데이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무책임, 약속만 지키자"…의미심장 저격 - 머니투데이
- 보잉 이긴 탄탄한 K-기업 몰락 이유…"상속세 148억 더? 결국 회사 매각" - 머니투데이
- "가득이요" 주유소 줄 서겠네…다음주부터 기름값 뛴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