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LINC 3.0 사업단 가상현실 산업 인재양성 협약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0. 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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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VR(가상현실) 기업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유캔스타와 가상현실 산업 선도 전문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대 등은 협약에 따라 △상호 발전 산학협력 공동사업 추진 △게임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현장실습·직무교육 공동 노력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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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사업·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자원활용·교류
최대길 유캔스타 대표(왼쪽), 황기현 동서대 LINC 3.0 단장(가운데), 황대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산학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VR(가상현실) 기업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유캔스타와 가상현실 산업 선도 전문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대 등은 협약에 따라 △상호 발전 산학협력 공동사업 추진 △게임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현장실습·직무교육 공동 노력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서대 게임학과는 내년에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유캔스타가 참여하는 'Walking VR 제작 인력양성 트랙'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서대의 IFS 3.0 기업트랙은 기업(산업)의 수요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과 공동으로 교과과정 편성과 운영, 현장실습을 포함한 취업 연계,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 등이 패키지로 구성된 대표적 기업참여 산학 공동 교육프로그램이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산업체와 유기적 연결을 강화해 XR콘텐츠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기반형 교육도 지속해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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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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