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꼭 껴안고 뽀뽀까지‥신혼 같은 5천원짜리 데이트

[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소박한 데이트에도 행복해 했다.

차인표는 10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데이트 비용. 걷기 무료. 사진 5천 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와 신애라가 함께 찍은 사진 네 컷이 담겼다. 아내와 함께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힌 차인표는 아내 옆에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아내를 끌어 안고 볼에 입을 맞추며 신혼부부 같은 금슬을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장영란은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에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심진화도 “너무 사랑스러운 두 분”이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은 “항상 닮고 싶은 부부 모습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는 신애라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라는 현재 MBN 예능 '원하는대로' 등에 출연 중이고, 차인표는 최근 소설 '인어사냥'을 출간했다.

(사진=차인표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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