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데뷔 5년만에 리부트 컴백, 완전체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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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가 데뷔 5년 만에 '리부트'해 새출발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왓챠홀에서 앨리스 새 싱글 '댄스 온'(DANCE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리스의 이번 싱글 앨범은 2020년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잭팟'(JACKPOT) 이후 새 출발을 선언한 앨리스가 모처럼 내놓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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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왓챠홀에서 앨리스 새 싱글 '댄스 온'(DANCE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발표한 미니앨범 '잭팟' 이후 약 2년 3개월의 공백 끝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했다. 이어 지난 4월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데뷔 4년 9개월 만에 변경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멤버 혜성이 법적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Do-A) 바꿨으며 그룹의 리더를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꾸며 도약을 준비했다.
리부팅 과정에 대해 멤버 도아는 "연제는 법적으로 개명한 상태라 활동명을 바꾸게 됐다. 나는 조금 더 한글이름으로 애정을 갖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 자세로 임함고 싶어서 활동명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도 바꾸고 팀명도 바꾸면서 리부트의 시간이 있었다. 새 멤버보다는 완전체가 된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어 리더를 채정으로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데뷔 5년차가 된 앨리스. 데뷔 초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가린은 "우리가 엘리스로 처음 데뷔했을 땐 모든 멤버가 미성년자였는데 현재의 변화라면 성숙해진 이미지가 있겠고, 내적으로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앨리스의 이번 싱글 앨범은 2020년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잭팟'(JACKPOT) 이후 새 출발을 선언한 앨리스가 모처럼 내놓는 신곡이다. '댄스 온'은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팝적인 하이 탑 멜로디를 붙여 디스코와 뉴트로의 느낌을 섞어 완성한 뉴트로 하우스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앨리스는 이날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댄스 온'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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