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3년 연속 지방채무 0원…‘건전’ 재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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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3년 연속 지방채무가 한 푼 없는 건전 재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군민 알권리 충족과 재정적 책임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1회계연도 결산기준 금산군 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는 군의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 주요 예산 집행결과 등 9개 부분 59개 항목으로 구성된 공통공시와 군민 관심도가 높은 주요 사업 9건에 대한 특수공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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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이 3년 연속 지방채무가 한 푼 없는 건전 재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군에 따르면 2021년도 결산기준 예산 규모는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 768억 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4773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2248억원 등 총 7789억 원이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군민 알권리 충족과 재정적 책임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1회계연도 결산기준 금산군 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는 군의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 주요 예산 집행결과 등 9개 부분 59개 항목으로 구성된 공통공시와 군민 관심도가 높은 주요 사업 9건에 대한 특수공시로 구성됐다.
특수공시에선 금산읍 수남지역 보건진료소 신설 등 주요 추진 사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재정자립도·재정자주도 등 8개 항목은 회계연도 정산이 끝난 후 2023년 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재정이 3년 연속 채무 없이 운영돼 건전한 재정임을 입증하고 있다”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군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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