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2년8개월 만 댄스곡…Y2RO 콘셉트 성숙해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앨리스가 장장 2년 8개월 만에 댄스곡으로 컴백했다.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왓챠홀에서 앨리스 새 싱글 '댄스 온'(DANCE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채정은 "'댄스온'은 첫 싱글곡이다. 두 곡이 수록됐다. 뉴트로 콘셉트로 신나는 하우스리듬을 기반으로 한 곡이다. 많은 분들의 흥을 끌어올릴 것이라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앨리스는 이날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댄스 온'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왓챠홀에서 앨리스 새 싱글 '댄스 온'(DANCE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리스의 이번 싱글 앨범은 2020년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잭팟'(JACKPOT) 이후 새 출발을 선언한 앨리스가 모처럼 내놓는 신곡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 5월 2년 3개월 만의 신곡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고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
가린은 "정말 오랜만에 준비한 앨범인 만큼 오랜 기간 연습했다. 하면서도 너무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곡 '댄스 온'은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팝적인 하이 탑 멜로디를 붙여 디스코와 뉴트로의 느낌을 섞어 완성한 뉴트로 하우스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채정은 "'댄스온'은 첫 싱글곡이다. 두 곡이 수록됐다. 뉴트로 콘셉트로 신나는 하우스리듬을 기반으로 한 곡이다. 많은 분들의 흥을 끌어올릴 것이라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이제이는 "정말 긴 시간 동안 코로나로 힘든 시기 겪었다. 가을 겨울이 되면서 몸이 움츠러드는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 우울한 요즘 모든 환경을 딛고 앨리스와 함께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아는 "이번 앨범 콘셉트 비주얼도 정말 많이 신경썼다. Y2K와 뉴트로를 재해석해서 'Y2RO' 콘셉트를 선보였다.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앨리스는 이날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댄스 온'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친형 부부, 변호사비도 박수홍 돈으로 냈다
- 개그맨 이재형, 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11월 결혼
- 유다인, 민용근 감독과 결혼 후 1년 만 임신
- `나 혼자 산다` 차서원, 셀프 인테리어한 낭또 하우스는?
- 슬롬 첫 정규앨범 `웨더 리포트` 공개…호화 피처링 라인업
- 신성록, 박신혜에 마지막 임무 지시…“이규한 방면 후 지옥으로 보낼 것” (‘지판사’) - 스타
- [종합] 차승원·유해진, ‘제2의 김치 사태’ 발발…“식초로 채소 절이면 어떡하냐” (‘삼시세
- 차승원, ‘작은 손’ 오명 지운 수북한 소스 제작…나영석 PD “‘유퀴즈’ 때문에?” (‘삼시세
- ‘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요리하는 돌아이, ‘물어보살’ 뜬다 - 스타투데이
- ‘나 혼자 산다’ 고준, 10년 숙면 포기한 불면핑?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