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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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고 이에 대한 혜택으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역발전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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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고 이에 대한 혜택으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위해 국제탈춤축제장 전단지 배부, 본청과 시의회청사 배너 설치,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행사장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조만간 답례품선정위원회와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답례품 선정과 기금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역발전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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