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충북창업페스티벌 충북대학교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회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오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일원에서 창업가와 투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대, 충북Pro메이커센터, 충북청주강소특구, 충북여성새일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10여 개 도내 창업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충북도와 충북도의회, 충북중소벤처기업청, 청주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여 개 도내 창업 유관기관 참여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제4회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오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일원에서 창업가와 투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대, 충북Pro메이커센터, 충북청주강소특구, 충북여성새일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10여 개 도내 창업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실현을 위한 협약도 진행됐다. 충북도와 충북도의회, 충북중소벤처기업청, 청주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은 도내 창업가들에게 지원할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4년간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농업, 문화관광, 이차전지 등 분야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창업은 열정과 도전의식이며, 창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며 "충북을 국토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끌 해결책이 바로 창업"이라고 강조했다.
cosmos138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A.P 출신 힘찬, 두 번째 성추행 혐의로 재판행
- [속보] '계곡살인' 이은해 1심 무기징역…법원 "보험금 8억원 노린 살인"
- [이재용 회장 취임] 10년 만에 '이재용 시대' 열렸다…'뉴삼성' 구축 속도
- [2022 국감] 국정원 "박지원 이전엔 첩보 삭제 지시한 원장 없어"
- 'BTS 정국 모자 1000만원' 자칭 외교부 직원…형사처벌 기로
- [김병헌의 체인지] '이재명 리스크=야당 탄압', 유동규도 동의할까?
- [TMA 인터뷰] 더보이즈 "숨가쁜 올 한해, '올해의 아티스트'로 보상받아"
- 발란·트렌비·머스트잇, 가품 척결 힘쓰지만 '소비자 권익' 나몰라라
- 5년간 피해액 26조…검찰, '기술유출 범죄' 칼 빼들었다
- 정용진, '발암물질 논란' 스타벅스 수장 교체…분위기 쇄신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