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충북창업페스티벌 충북대학교서 열려

이주현 2022. 10. 27.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회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오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일원에서 창업가와 투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대, 충북Pro메이커센터, 충북청주강소특구, 충북여성새일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10여 개 도내 창업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충북도와 충북도의회, 충북중소벤처기업청, 청주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여 개 도내 창업 유관기관 참여

제4회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오후 충북대학교에서 열렸다. /충북도.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제4회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오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일원에서 창업가와 투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대, 충북Pro메이커센터, 충북청주강소특구, 충북여성새일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10여 개 도내 창업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제4회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오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일원에서 창업가와 투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도.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실현을 위한 협약도 진행됐다. 충북도와 충북도의회, 충북중소벤처기업청, 청주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은 도내 창업가들에게 지원할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4년간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농업, 문화관광, 이차전지 등 분야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창업은 열정과 도전의식이며, 창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며 "충북을 국토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끌 해결책이 바로 창업"이라고 강조했다.

cosmos138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